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샀던 책, 재밌어서 생각보다 금방 읽은 책, 경제적 자유를 위한 금융지식 키우기에 정말 좋은 책인
토마스 기요사키의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는 친아빠이면서 고급교육을 받고, 대학 교수로서 일하면서도 항상 가난하고 돈에 허덕이는 가난한 아빠,
친구의 아빠이면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돈을 굉장히 잘 벌면서 기부도 많이 하는 부자아빠 사이에서,
어떤 가치관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생각하고 부자아빠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기로 합니다.
이 책이 오래된 책이기에, 뒤쳐진 말들을 하지 않을까, 지금 상황과 동떨어진 이야기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나갈수록 돈을 모으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 부자가 되고싶은 사람들은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이 돈을 부른다.
그렇게 하고 싶다면 금융지식을 키워라... 당연한 이야기였지만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았던, 부자가 되기 위한 비밀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책의 전체 내용을 전부 소개해드릴 수는 없고,
책을 읽으면서 감명깊었던 여러가지 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것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그렇습니다.. 집과 차는 매달 내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게 하는 부채였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것들을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구절을 읽고 내가 사는 것들이 부채인가 자산인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주식같이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자산들을 적은 금액이라도 자산으로 생각하고 모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2.자신만의 사업을 할 것 (자신을 위해 일하는것)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대목같습니다.
자신을 위해일하는 것이 얼마나 자유롭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주를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중고나라에서 붕어빵기계와 카트를 구매해 시장에 나가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다고 해도,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고, 누군가를 고용해 돈을 주고 그 일을 하게한다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인건비와 다른 비용을 빼고 나서라도 수익이 난다면, 그것 또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네, 돈(인건비라는 돈으로 산 사람의 시간)이 나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 몸으로 뛰는 사업 뿐만이 아닙니다.
주식 한 주를 사더라도 그 주식은 오르게 되어있고, 배당을 주는 주식도 있습니다.
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고있습니다.
3.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에도 이 문장을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주식이 계속 오른다고, 집값이 치솟고 부동산 투자는 필승이라고 해도, 그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도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평생동안 금융지능을 개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높은 금융지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게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것입니다.
4.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 자기 통제의 힘 (부자가 되는 10단계 중)
부자아빠는 돈이 아무리 부족해도 나를 위해서 돈을 먼저 쓰고, 그 다음 청구서를 지불했다고 합니다.
나를 위해 쓰는 돈이란 사치품이 아닌
-금융지능을 높이기 위한 강의, 교육
-내 자산 및 자산을 불리기 위한 수단
이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못살게구는 것은 다른사람이 심술궂어서가 아니라 개인의 내적통제와 자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돈이 부족해지면 압력이 커지도록 내버려 두고 저축이나 투자한 돈에 손대지 말것,
재정적 압박 상황에서 당신의 금융천재성을 발휘해 돈을 벌수있는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여 청구서를 지불하라.
단순히 제가 뽑아본 몇가지 문장만 가지고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책 전체를 읽어나가신다면 위 문장들이 이해가 되고 그 밖에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말들이 많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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