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QCY T2 리뷰 (feat.대륙의 실수 / 1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고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인

qcy시리즈 중, qcy t2를 리뷰해볼게요.

2019년 3월경,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이어폰으로 연명하다가 선이 너무 불편해서 큰맘먹고 블루투스 이어폰 qcy를 구매했는데요,

싼 가격이기에 질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면 갈아타려고 잠깐 쓸 생각이었습니다.

막귀였던 저에게 음질이 완전 나쁘지 않고서야 다 거기서 거기였기 때문에... 사용한지 6개월이 지나고나서부터는 얘 안고장나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ㅋㅋㅋ

비록 통화품질이 눈물나긴 하지만 ㅜㅜ

2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에 통화음질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어폰케이스..

한쪽은 몇개월 전에 잃어버렸습니다ㅜㅜ

한쪽 잃어버린 것이 커널형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더 편하게 적응해서 쓰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커널형을 선호해서 2년이 다 되가는 기간동안 너무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커널형이기 때문에 귀가 막혀있는 느낌을 싫어하신다면 잘 안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한쪽 이어폰을 잃어버린 후에 새로운 이어폰을 살까 고민 많이했지만,

완벽한 통화품질을 기대할만한 적당한 가격의 이어폰은 아직 없는 것 같아서 계속 쓰고있습니다.

새로운 이어폰 구매 고민을 또 qcy 모델로 하고있는 저를 보고 그냥 계속 쓰기로 했습니다 ㅋㅋ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민하고 계시고, 10~20만원 대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부담스러우신 분들,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적합한 블루투스이어폰 인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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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블루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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