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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눈탱이 맞지 않는 방법 [폰팔이가 사기치는 수법 총정리]

by dmgcntrl 2022. 3. 3.

어떻게 하면 휴대폰을 눈탱이맞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잘 살 수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통신사 2년약정 기준,

내가 사려는 기기의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이 두가지 할인금액을 계산해보고

더 많이 할인받는 쪽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한달동안 내야 할 월 납부금은

기기값 + 요금제 입니다.

 

1. 공시지원금

기기값에서 즉시할인

(통신사 정책에 따라 지원금 바뀔 수도 있음)

 

 

 

 

 

2.선택약정

매달 휴대폰 요금제에서 25%할인

ex) 69,000요금제를 사용한다면

25%할인받은 51,750원을 내는 것입니다.

즉 매달 17,250원을 2년동안 할인받으므로

17,250 x 24 = 414,000원을 할인받는 셈입니다.

 

만약 공시지원금이 414,000원 보다 큰 금액이라면

공시지원금, 아니라면 선택약정으로 개통하시는 것이

더 저렴한 방법입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은 통신사를 통해 받는 할인입니다.

이번에는 휴대폰 판매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을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 판촉을 위해 휴대폰 판매점에서도

자체적으로 고객들에게 할인을 해주는데요

보통 매장지원금이라고 부릅니다.

 

휴대폰 한대를 팔면 판매한 사람에게 나오는 수당이 있습니다.

그것을 일부 떼어 고객에게 주는 것이 매장지원금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중 더 할인이 많은 것을 선택한뒤

매장지원금을 많이 주는 매장에서 구매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 절대 속으면 안되는 휴대폰 판매수법이 있습니다.

바로 휴대폰 반납조건할인 입니다.

2년 뒤 반납하는 조건으로 기기값의 50%를 지원

일반적으로 반납조건 할인은 48개월 할부로 한 뒤 24개월 뒤에 휴대폰을 바꿔주는 조건입니다.

24개월 뒤 휴대폰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없애주는 방식인데요. 이건 아무런 할인을 받지 못한겁니다.

 

예를들어 100만원짜리 물건을 4년동안 쓰기로 계약한 뒤 2년동안쓰고 반납한 뒤 50만원 내는것과 똑같습니다.

그 물건을 반납하지 않으면 100만원 다내야합니다. 이게 할인으로 보이시나요? 반납조건 걸리면 절대 혹해서 계약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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