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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국민의당 안철수 유세용 버스 사망사고, 일산화탄소 유출 추정 충남 천안에 정차해 있던 안 후보의 유세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와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 선대위원장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같은 날 안 후보의 강원 지역 유세차량 안에서도 차량 운전기사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원주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밀폐된 버스 안에서 가스 질식으로 사망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6일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유세용 버스 사망사고'의 사태수습에 주력한다. 안 후보는 전날 밤 11시부터 새벽 2시45분까지 사망자 2명의 빈소가 차려진 천안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 천안병원 장례식장을 잇따라 찾아 .. 2022. 2. 16.
[20대 대선]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가능성은? / 안철수 배우자 코로나 확진 대선이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 단일화가 대선을 흔들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단일화에 대해 선을 그어 오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 이었던 어제 야권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안 후보는 단일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통한 국민경선을 제시했습니다. 안 후보는 당초 직접 후보 등록을 하고 현장에서 회견을 할 계획이었지만, 배우자 김미경 교수의 코로나 확진으로 후보 등록은 대리인이 했고, 회견도 유튜브로 대체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측은 현재 지지율 차이를 근거로 경선이 아닌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와 같이 후보등록을 철회하고 윤석열을 지지하는 방식으로만 단일화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견해차이로 인해 단일화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측은 모든 가능성을 열..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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