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전투표, 확진자 투표용지 부실보관 논란? 코로나 확진자 증가수가 폭증함에 따라, 20대 대선투표가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분리된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방식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바로 투표용지 보관이 부실하다는 논란입니다. 직접투표란 유권자가 본인확인후 투표용지를 받고, 후보자 선택을 한 뒤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는 일련의 과정을 전부 포함합니다. 하지만 이번 확진자 사전투표에서 확진자를 위한 투표함이 마련되지 않았고, 그 용지를 선거사무원이 받아 쇼핑백, 지퍼백, 박스 등에 보관했다는 인증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투표함은 철저히 봉인되어 있고 감시자가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반면, 아무나 꺼낼 수 있는 쇼핑백 등에 보관되었다는 사실은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한 서울 은평구 신사1동 .. 2022.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