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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파트 베란다(발코니) 습기로 인한 페인트 들뜸, 샷시실리콘으로 해결

by dmgcntrl 2022. 4. 24.

오래된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잘 해놓아도 이곳저곳에서 티가 나기 마련입니다. 베란다(발코니) 샷시가 오래되어서 습기가 유입되어 리모델링 하면서 도색했던 페인트가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샷시실리콘 업체에게 의뢰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이사 후 새로 페인트를

바른 뒤 서서히 뜨기 시작하더니

저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습기 유입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상태는 더 심각해졌을겁니다.

발코니-습기-유입
발코니-습기-유입

위 사진은 가장 심한 부분이었고,

발코니 전체적으로 크고작은 들뜸현상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외부에서 촬영한 발코니 샷시 근처 상태와

샷시 실리콘 처리를 한 뒤 모습입니다.

발코니-습기-유입발코니-습기-유입
샷시-실리콘-처리

 

저희 집이 1층이라 방범창을

설치해놓은 상태였는데

샷시실리콘 작업자분께서

방범창 제거를 권장하셨습니다.

 

방범창을 설치하려면 콘크리트에

박아 넣어야 하고 그로 인해 균열이 발생,

습기가 유입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에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면서

방범창을 설치하고 제거하기를 반복했기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이 철근이 드러날 정도로

손상이 많이 되어있었습니다.

 

작업자분의 권장대로 방범창을 제거했고,

실리콘 처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비용은 평당 15,000원 이었으며

24평 - 360,000원을 지불했으며

아래 명함은 제가 의뢰한 업체입니다.

작업도 깔끔하게 해주셨고,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샷시실리콘을 알아보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리콘-샷시업체
실리콘-샷시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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