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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동진, 정암 카페 추천 : 나의하루, 정암148

by dmgcntrl 2022. 4. 2.

금~토 리조트 예약 후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회, 대게를 먹긴 했지만 관광지 특성상 어느정도 바가지를 예상하고 먹었기 때문에 추천해드리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다만 분위기 좋은 카페 두 곳을 소개할 수는 있겠습니다.

 

 

 

1. 기찻길 옆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 나의하루

 

아래 두 사진이 이 카페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기차소리를 듣고있으면

외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나의하루
나의하루

 

평범한 빨간벽돌 집 같은 외관이지만

베이지 톤의 나무들로 앤티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 내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하루나의하루

 

 

 

기찻길 바로 앞에서 찍는 사진은

좀처럼 찾기 힘든

좋은 포토스팟이 되기도 합니다.

기찻길
기찻길

 

 

 

 

 

 

2. 바다가 훤히 보이는 모던한 분위기

: 정암 148 카페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다 보면

하얀색 카페 건물 하나가 보입니다.

 

 

 

통유리로 된 카페 앞면은

커피를 마시며 탁 트인 바닷쪽 풍경을

감상하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정암 148정암 148

 

옥상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은

날씨만 좋다면 훨씬 더 역동적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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