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플로리안 스튜디오에서 아기 돌 촬영했어요.
임신 11주에 베이비페어에서 계약했는데
벌써 마지막 돌 촬영까지 왔네요.
돌 촬영 시 준비할 사항은
1) 혼자 잡고 서 있을 수 있어야 함.
2) 아가의 좋은 표정, 컨디션을 위해 잠을 푹 재워야 함
특히 혼자 잡고 서 있는 게 가능하지만
걸어 다니기 시작하면 촬영 장소를
이탈해 촬영이 어려우니
걷기 전에 촬영해야 하는 것도
부모님께서 잘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기본 계약 2 콘셉트와 가족사진,
베이비페어 서비스로 돌상까지
총 4 콘셉트를 촬영했습니다.
가족사진을 찍기 때문에 부모와 아기가
옷을 맞춰 입고 오는 것이 좋으며
추가 비용을 내면 부모 헤어&메이크업도 가능합니다.
4가지 콘셉트를 촬영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는데요
특히 저희는 아기를 충분히 재우지 못해서
가족사진과 유럽 콘셉트를 찍고
아기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또 1시간이 훌쩍 지나버려
더 이상 촬영이 불가능하여
다음 촬영 스케줄을 다시 잡고 촬영하였습니다.
다시 촬영하러 갔을 때도 저번 촬영과 연결하여 찍었고
이번에도 저희 아기는 컨디션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떡 뻥과 함께 하며 촬영을 했답니다.
많은 사진에 입이 오물거리고 있어요 ㅎㅎㅎ
그래도 결과물은 역시 좋았습니다.
이번 돌 촬영이 성장앨범의 마지막이기 때문에
촬영이 끝난 후 상담실에서 계약 내용 확인 후
앨범과 액자에 사진 넣는 방법을 안내받은 후 돌아왔답니다.
이상 플로리안 스튜디오 돌 촬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플로리안 스튜디오 카페]
http://cafe.naver.com/2006pine
[스튜디오 연락처]
032-432-20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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