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THOR : Love & Thunder) 쿠키영상 2가지 분석

최근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쿠키영상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제우스와 헤라클레스

토르에게 가슴이 뚫려 추락한 제우스,

살아있었지만 자존심은 짓밟힌 상태였습니다.

 

 

더 이상 인간들이 신에게 기도하지 않고

어벤져스와 같은 슈퍼히어로만 

바라고 있는 상황을 두고볼 수만 없다는 말을 하며

 

바닥까지 떨어진 신들의 권위를 다시 살리기 위해

헤라클레스를 토르에게 보냅니다.

 

즉, 토르 5는 토르와 헤라클레스의 싸움이

주된 줄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발할라

두 번째 쿠키영상은 발할라에 있는 헤임달입니다.

 

고르와의 전투에서 기력을 다해 사망한

제인인 신들이 죽어서 간다는 발하라에 도달합니다.

 

 

그 곳에는 인피니티워 당시 마지막 힘을 이용해

헐크를 지구로 보낸 후 타노스에게

사망한 헤임달이 있었습니다.

 

헤임달은 제인에게 자신의 아들을 지켜주어

고맙다는 말을 하며 쿠키영상은 마무리됩니다.

 

이 두번째 쿠키는 마이티 토르와 헤임달을

동시에 기리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작의 설정을 따라간다면, 후에 제인이

부활한 뒤 발키리가 되어 활약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