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뇌졸증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이것의 정확한 명칭은 뇌졸중입니다. 이때 '중'은 진행 중이라는 의미로, 뇌세포가 망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 막히면 뇌경색으로 뇌출혈 또는 뇌경색으로 진행 중인 단계를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에는 대부분 전조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를 놓치지 말고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과 초기 증상을
빠르게 인식하려면
해당 증상들이 갑작스럽고 잠깐씩
나타난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갑작스럽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럽게 한쪽 팔 또는 다리에
마비 증상이 생기는 경우
>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는 경우
> 갑자기 심하게 어지러운 경우
> 갑자기 얼굴 한쪽에 마비 증상이 오는 경우
뇌졸중이 뇌경색과 뇌출혈로 진행되기 전
뇌에 도달하는 피의 혈류량이 충분하지 못할 때
뇌허혈 증상이 잠깐씩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은 잠깐 뇌허혈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대수롭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뇌로는 24시간 쉬지 않고
혈액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건강한 사람 기준으로
1분당 100g의 뇌에 50ml의 혈액이 흐릅니다.
만약 혈류량이 20ml 이하가 된다면
뇌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뇌허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혈류량이라는 것이
20ml로 갑작스럽게 떨어져서
그 상태를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 방향을 특정할 수 없는 그래프와 같이
어느 정도의 범위를 오르내리곤 합니다.
그래서 뇌허혈 초기에는
혈류량이 20ml에 근처에서
오르내릴 때 잠깐씩 뇌허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잠깐 동안 갑작스럽게 한쪽 팔다리에 마비가 오거나
어지럽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경우
금방 회복되더라도 꼭 뇌허혈 초기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어제 과음을 했다거나
요즘 피곤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때 뇌허혈 초기 증상을 빨리 발견하지 못하고
병원에 방문하지 않으면 갑작스럽게
혈류량이 20ml 아래로 떨어지면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르고
바로 뇌경색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정보글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물티슈, 당장 환불받으세요! (0) | 2022.09.25 |
---|---|
매장에 진열된 가전제품 구매해도 될까? 절대 사면 안되는 가전제품은? (0) | 2022.09.17 |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은? 연비가 가장 좋은 타이어 공기압 (0) | 2022.09.13 |
누구나 가입되어 있는 시민안전보험 (동네무료보험)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 (0) | 2022.09.08 |
운전자 보험 필요성과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 만원 이하로 충분합니다! (0) | 2022.09.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