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자주 쓰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 중 많이 쓰이는 것들은 쉽게 외우는 방법도 설명해 두었습니다.
맞춤법 틀린다고 큰일나는 것은 아니지만
은근히 신경쓰이기 때문에
헷갈릴때 마다 들어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돼 vs 되
모든 문장에서
돼 - 해
되 - 하
로 바꿔서 말을 만들어봅시다
조금이라도 더 자연스러운 쪽이
맞는 말입니다.
ex)
벌써 잠들면 안돼
(벌써 잠들면 안해 / 벌써 잠들면 안하)
안해가 더 자연스럽기 때문에 돼 입니다.
이렇게 해도 되나?
[이렇게 해도 하나? / 이렇게 해도 해나?]
하나가 조금 더 자연스럽습니다.
2. 왠 vs 웬
왠지 - 왜인지 / 이유가 들어감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웬지를 씁니다.
3. 낫다 vs 낳다
낳다는 아이를 낳을때만 씁니다.
~~보다 더 낫다, 감기가 낫다 등
대부분 낫다를 씁니다.
4. 안 vs 않
안은 앞에오고
않은 뒤에옵니다.
안 나쁘다 = 나쁘지 않다
안된다 = 되지 않는다
5. 든 vs 던
던은 회상입니다.
든은 나머지 상황에서 쓰입니다.
내가 그랬던가? - 회상
하든지 말든지 -회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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