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배당 ETF 리츠 ETF : VNQ 알아보기

 

VNQ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부동산 리츠 대장 E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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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본정보

-2004년 9월 출시
-운용수수료 : 0.12%
(패시브 ETF 평균 0.18%로 저렴한 편)
-운용규모 : 60조원
-배당수익률 : 2.7%
-배당방식 : 분기배당
-종목 수 : 168개 (라지캡34%, 미드캡48%)
-운용사 : Vanguard

 

 

2.VNQ 분석

-벤치마크 인덱스의 종목선정
equity REITS 투자하며
모기지/하이브리드 리츠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투자 가중치
종목 당 비중이 25%를 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5%를 초과하는 종목들의 합이 50%를 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는 분산이 잘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2월, 5월, 8월, 11월 매 분기마다 종목 조정을 진행합니다.

 

-투자섹터
특수리츠 37%
>>비교적 최근 등장한 리츠섹터
ex)통신 인프라, 데이터센터, 목재 등등

주거 15% / 산업 13% /리테일 11%
헬스케어 7% / 오피스 7% / 기타 부동산 관련 기업 5%
다각화 3% / 호텔, 리조트 2%

VNQ는 리츠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관련 일반기업에도 투자합니다.
(부동산 개발 및 운영, 부동산 중개 등)

3.문제점

VNQ는 어떤 식으로 종목이 편입되고
운용되는지에 대한 알고리즘이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불투명한 알고리즘은
종목 편입 배경, 투자비중, 미래 시장변화 대응 등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의심을 갖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꾸준한 배당금액의 성장이 더디고,
코로나19 시즌의 배당금 상승은
ROC의 상승, 즉 투자원금이 포함된 것으로
배당 불확실성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최근 주가가 상승하여
배당수익률은 줄어들었는데요,

지금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투자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