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구매한 맥북에어M1,
비싼 돈 주고 구매했기에 키스킨 하나도 신중하게 고르게 됩니다.
맥북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키보드 자판은 보호하고 싶었기 때문에 키스킨이 아닌 키보드 자판만 보호해 주는 키보드 보호필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키보드 질감 그대로, 방해 없는 백라이트 불빛] 이라는 문구가 저의 구매욕구를 자극시켰습니다.
키보드 보호필름 부착방법이 좀 어렵더라구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헷갈리실 것 같아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구성품 입니다.
키보드 보호필름, 필름, 물티슈, 먼지제거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물티슈로 맥북 키보드를 잘 닦아주신 뒤, 먼지제거 스티커로 남아있는 먼지들을 제거해줍니다.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휴대폰 플래시로 키보드를 비추시면 작은 먼지들이 많이 있으니, 스티커로 잘 제거해줍시다.
필름 사이에 키보드 보호필름을 넣어서 밀대로 잘 밀어줍니다.
필름을 떼어내시면 키보드 보호필름이 필름에 붙어서 나옵니다.
이것을 키보드에 맞게 잘 붙여줍시다.
이 때 F와 J에 작은 홈이 있는데 이 부분을 맞추면
보다 쉽게 키보드 보호필름을 부착시킬 수 있습니다.
필름을 떼어내시면 키보드 보호필름은 키보드에 붙은 상태로 필름만 벗겨지게 됩니다.
원래 키보드 자판 사이 부분이 같이 벗겨져야 하지만 저처럼 안벗겨지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저처럼 따로 떼어주시면 잘 벗겨집니다.
부착이 완료된 사진입니다.
키보드 보호필름이기 때문에 키보드 자판 사이사이는 빈 공간이며, 키보드 자판 부분만 보호해 줍니다.
키보드 자판이 맨들맨들해지거나, 기름이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키보드 자판을 보호하면서 맥북 본연의 느낌을 잘 살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해당 상품 링크 공유하겠습니다.
http://orl.kr/l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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