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3,840원으로 인상 추진, 내지 않는 방법은?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KBS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여러 케이블 방송사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유튜브 및 1인 방송 등의 시청 콘텐츠가 다양화됨에 따라 방송 3사의 시청률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KBS는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데, KBS 수신료를 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최근 국회에서는 KBS를 시청하지 않는 가정에서

강제적으로 수신료를 납부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국민들의 민심이 다루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연봉 직원들의 인건비 확보를 위해

수신료를 2,500원 에서 3,840원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전의 전기 요금에 같이 붙여서

KBS 수신료를 받아내는 것은

일종의 편법이라는 의견뿐만 아니라

 

최근 미디어 환경의 급격환 변화에 발맞춰

국민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쪽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아직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바로 수신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지만,

 

TV가 없는 집이라면 수신료를

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KBS 수신료 내지 않는 방법

사실, TV가 없는데 KBS 수신료를

내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를 통해

KBS 수신료 납부를 해지할 수 있고

 

아파트가 아니라면, 한전에 직접 연락하셔서

해지하시면 됩니다. (대표번호 123)

 

단 이렇게 신청할 경우 해당 가정집에

TV가 정말 없는지 직원이 방문해

직접 확인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