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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투자

국내 배당주 BEST 5 [feat.배당성장]

by dmgcntrl 2024. 1. 2.

국내 배당주는 ISA 계좌로 비과세 및 과세이연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건전한 배당성장주 위주로 투자한다면 상당히 좋은 수익률과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배당(성장)주 BEST5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배당주 선정기준

건전한 배당주라 함은, 적절한 성장성과 높지 않은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지속적인 현금흐름 및 배당성장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국내 배당주 BETS 5를 선정하기 위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Fnguide MKF Dividend Aristocrats Index 참조
> 배당률 5% 이상
> 부채비율 200% 미만
> 10년 이상 배당지속 또는 성장
> 시가총액 3천억 원 이상
>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
> 거래대금 30억 원 이상
 
 

 

1. 제일기획 [배당수익률 6.94%]

제일기획
제일기획

광고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 1월 17일 설립되었으며, 1998년 3월 3일 자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PER 23년 예상치로 10.75배 정도이며, 18년도에 20배였지만 꾸준하게 매출액이 올라가면서 PER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업이익률 역시 꾸준하거나 성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GS [배당수익률 6.11%]

GS
gs

 
2004년 7월 LG를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로는 GS에너지, GS리테일, GS스포츠, GS이피에스, GS글로벌, GS이엔알 등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가스전력기업, 유통, 무역 투자 및 기타(호텔업, 프로축구 등)로 구분됩니다.
 
 

 
원자재 포트폴리오가 담겨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투자로도 적합한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PER은 2.88로 굉장히 낮은 상태로 거래되고 있으며, PBR은 0.3배로 코스피 200 평균 PBR이 0.9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KT&G [배당수익률 5.75%]

kt&g
KT&G

1987년 4월 1일 한국전매공사법에 의거하여 100% 현물출자에 의한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전매공사로 설립되었습니다. 1991년 1월 1일 자로 홍삼사업을 분리하여 당사의 홍삼사업 관련 자산과 부채를 신설된 한국인삼공사에 사업포괄 현물로 출자를 했습니다.
 
KT&G는 2002년 12월 27일 자로 당사의 상호를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KT&G로 변경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담배와 인삼을 파는 회사입니다.
 
 

 
12조를 넘는 수준의 높은 시가총액을 자랑하며, 코스피 상장 기업 중 3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비중도 42%로, 외국인의 관심도 많이 받고 있으며 매출액 역시 18년도부터 꾸준하게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KT&G는 주주환원에 적극적이어서 자사주 매입에도 적극적이며 배당성장도 꾸준한 기업입니다. 
 

4. SK텔레콤 [배당수익률 6.63%]

SK텔레콤
SK텔레콤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 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1조 원 이상으로, 코스피 상장 기업 31위입니다. 
 
FCF 현금흐름이 19년도에 6591억 저점을 찍고 현재 상승하는 추세로, 현재는 2조 8000억으로 잉여현금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배당성향도 79%로 높은 편에서 23년도에 69%로 낮아졌습니다.
 
 

 

5. LG 유플러스 [배당수익률 6.35%]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SK텔레콤과 같은 통신주로, 시가총액이 4조 5000억 원이며 코스피에서 8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매출액은 18년도부터 꾸준하게 우상향 하고 있는데, 18년도 11조 7천억 원에서 23년 14조 2300억 원으로 대략 3조 정도의 매출이 성장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부채비율은 19년도에 144%로 가장 높았다가 23년 129%로 부채비율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PER도 23년 기준 6.88배로 통신주의 PER이 평균 8.6배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은 44.6%로, 배당을 성장시키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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