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은 대부분의 시간을 내 몸과 붙어있으며, '보는 것'에 큰 도움을 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선택 기준이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선택 기준 중에는 안경 브랜드 역시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인기 많은 브랜드는 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2023년 가장 인기 있는 안경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TART OPTICAL(타르트 옵티컬)
제임스 딘이 사용했던 안경의 인기를 바탕으로
해당 디자인을 대중적으로 만들면서
'아넬'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뿔테 안경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디자인과 브랜드인데,
캐주얼한 이미지를 주는
일반적인 뿔테 안경과는 달리
타르트 옵티컬 제품은
클래식한 느낌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캐주얼한 복장, 정장 등
다양한 느낌으로 코디가 가능한
안경 디자인입니다.
타르트 옵티컬의 '아넬' 모델의 가격은
30만 원 후반대로, 처음 안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안경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Accure (어쿠르)
어쿠르는 국내 브랜드 중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타르트 옵티컬의 '아넬' 디자인에서
더 현대화스럽게 만들어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트지도 얇아서 뿔테임에도 무게가 가볍고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안경 국내제품 중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큰 부담 없이 본인이 원하는 안경 디자인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3. Kame ManNen
가메만넨은 코받침이 아래에서 위로,
역으로 올라오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코를 편안하게 잘 잡아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윤여정 배우님이 가메만넨 안경을
자주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가메만넨만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있으며,
안경이 튼튼하고 도금이 우수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50만 원 중반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만, 한번 사용해 보면
왜 비싼 가격인지 알 수 있는 제품입니다.
4. MARKUS T
독일의 마르커스티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정말 가벼운 안경으로 유명한데,
안경을 썼을 때 쓰지 않은 느낌이 날 정도입니다.
가벼운 무게로 안경 자체가 굉장히 얇은데,
탄성이 정말 좋아서 내구도도 상당합니다.
안경이 무거워서 착용하기 힘드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50만 원 후반대로 비싼 편이지만
가벼운 안경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5. Mr. Gentleman
일본 브랜드로, 국내에 수입된 지
2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안경이 정말 탄탄하고 우수한 도금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정가 69만 원으로 오늘 소개하는 안경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가격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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