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시대 65세 이상 어르신 정기예금 추천

은퇴하시고 소득이 없으신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이번 고금리 시대를 놓치면 안 됩니다. 정기 예금만 제대로 가입하면 적게는 수십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남들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65세 이상이라면 정기 예금에 가입할 때 이자를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안전하게 내 자산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비과세 통장

요즘과 같은 고금리 시대에

아무 통장에 정기예금을 하면 안 됩니다.

 

 

 

이전에 만들어놓은 통장에

그대로 예금하는 것보다

 비과세 종합 저축 통장을 새롭게 만들어

정기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과세 종합저축은

1)만 65세 이상 어르신

2) 장애인

3) 독립 유공자

4) 수급자 

등이 가입할 수 있는 통장입니다.

 

이러한 비과세 종합 저축 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5천만 원 범위 내의 저축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 소득에 대하여

저축 상품의 만기일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기 1년에 5% 예금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에 5,000만 원을 예금했다면

250만 원의 예금 이자가 발생합니다.

 

여기에 15.4%의 이자 소득세인

약 38만 5천 원가량이 세금으로 빠져나가는데,

비과세 종합 저축을 가입하게 되면

최대 5천만 원까지 예금 이자에 대한

세금이 면제되기 때문에

 

 

 

예금 이자 250만 원을 모두 받을 수 있고,

38만 5천 원의 과세를 면제받습니다.

 

최근 이러한 비과세 혜택의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개정안도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혜택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2. ISA 정기 예금 통장

ISA 통장은 한 사람당 1개씩 만들 수 있는

비과세 통장입니다.

 

이자 소득과 배당 소득에 대해

비과세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으로

전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최대 1억 원을 넣을 수 있고,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형에 따라 

비과세 혜택이 달라집니다.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형
가입 조건	전 국민	1) 소득 없는 경우 직전년도 소득금액 5천만 원 이하 2) 소득이 있는 경우 종합 소득 금액 3천 5백만 원 이하	1) 농업, 어업인 2) 종합 소득 금액     3천 5백만 원 이하
비과세 혜택	최대 200만 원	최대 400만 원	최대 400만 원

 

또한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9.9% 분리 과세되기 때문에

일반 계좌보다 훨씬 유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예금자 보호 확인

많은 분들이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 것으로 알고 계시지만

 

실상은 예금자 보호가 되는 은행은 따로 있고,

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적금을 들기 전

예금자 보호가 되는 은행인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4. 만기가 짧은 상품 가입

정기 예금 상품을 가입할 때

만기가 짧은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예금 금리가 이례적으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은

물가를 잡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좀처럼 물가가 잡히지 않으며,

내년까지 금리를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만기가 짧은 상품을 가입한 뒤

금리가 오르는 것을 지켜보면서

더 금리가 높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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